일상

일상 - 카딜로벨트 , 포르쉐 , 셀카

MAYJUN7 2021. 12. 15. 16:03

 

카딜로310dl

 

헬스는 역시 장비 빨? 장비충.ㅋ

 

 

개인적으로 베르사그립은 신세계를 경험을 하긴 했지만

턱걸이할 땐 항상 손목이 쓸리거나 불편했다.

 

 

사이즈가 작아서 그런 건지 손목 보호하는 쪽이 

뻑뻑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불편함을 느꼈다.

 

 

로우 운동시에는 확실히 그립을 잡아줘서 그런지 그 느낌이 너무 좋아

카딜로벨트까지 구입하게 되었다.

 

 

카딜로 벨트는 최근 마감처리에 문제가 있었지만

보완해서 다시 나온듯하다. 

 

 

처음 벨트를 조여야 하는 위치가 애매해져서 

운동할 때 애를 먹었다.

 

 

5번째와 6번째 사이에 구멍이 있으면 딱 맞을 텐데

5번째를 채우면 여유롭고 6번째를 채우면 

복압을 너무 강하게 잡아줘 한 세트 끝나면 바로 풀어줘야 했다.

 

 

허리가 길어서 인지 모르겠지만 

갈비뼈가 닿아 불편할 때도 있었다.

 

 

카딜로벨트는 베르사그립처럼 어느 운동을 해도

신세계를 맛보진 못했다. 

 

 

하지만 복압 훈련을 벨트를 통해서 익숙해질 수 있었다.

 

 

 

포르쉐의 연말 선물인지

기다리다 지친 나를 위한 선물인지는 모르겠지만

 

계약 후 잊고 살고 있다.

3개나 보내주셨다.

 

 

 

 

사진을 굉장히 잘 안 찍는 편이다. 

셀카는 더더욱. 

핸드폰 속 포즈를 잡는 나를 보는 게 굉장히 오글거린다.

 

 

오랜만에 외출을 하게 되었는데 

외출을 할 때면 머리도 하구 선크림 정도는 발라준다.

 

 

나름 꾸며봤기에 현재의 상태를 기록해본다.ㅋ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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