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5월13일 일상 포스팅 - 블랙푸들, 쇼핑, 곱창칼국수

MAYJUN7 2020. 5. 13. 21:00

안녕하세요:)

오늘은 일상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.

오늘 하루의 일기처럼 말이죠

 

 

 

오늘 시술받으시는 고객님께서 병원에 강아지 한 마리를 데리고 왔어요~

너무 이쁘죠? 이름은 봄이라고 하고요 블랙 푸들입니다.

 

푸들은 전부 이쁘지만 그중에서도 사랑받는 아이가 보통은 실버 푸들이더라고요.

요 아이는 2개월 된 여아인데 너무 작고 이뻐서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남겨봤습니다.

 

 

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이때가 기회다 싶어 오시는 건지 많이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.

퇴근을 한 후 저는 백화점을 갔습니다.

 

 

 

쇼핑을 했는데

 

루이비통 가방

구찌 신발

에르메스 벨트와 팔찌

 

 이렇게 구매했습니다. 

 

그리고 식사를.

 

 

이 집은 제가 요즘 즐겨먹는 음식인데요.

뭐인 거 같으세요? 곱창 칼국수라고 들어는 보셨나요?

들어보셨다면 먹어는 보셨는지?

 

강남구 논현동 곱창칼국수

 

입맛이 까다롭지 않아 가리는 거 없고 다 잘 먹긴 하지만

웬만한 음식은 맛있다는 생각은 잘 안 하는 입맛입니다.

 

그렇지만 이 곱창 칼국수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꼭 먹여주고 싶을 정도로 

매력적이고 맛있는 음식이라

많이 추천을 해줬는데 모두 극찬을 했다는..

 

이 집이 참으로 신기한 게 매장에 테이블이 없습니다. 

배달만 가능한 집입니다.

근데 영업시간이 늦은 오후부터 밤 12시까지인데 저녁시간이 되면 다 팔려서 먹기가 힘들어요.

 

 

사장님께서 곧 가게에 테이블을 넣을 거라고는 하셨는지 그게 언제쯤 일지는 모르겠네요.

 

 

오늘 하루의 일과를 일기처럼 작성해보았네요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:)